그로버 크란츠(Grover Sanders Krantz)
인류학자이자 빅풋 연구가
암으로 죽어가던 도중 자신의 죽으면 자신의 개와 함께 해달라는 조건으로 몸을 기증함
자신은 살아있을 때도 가르쳤으니 죽어서도 가르칠 수 있다고 함
그외로는 아인슈타인 손녀의 남편으로도 유명
이에 네티즌들은 "자신의 시신을 기부한 학자 보고 신기하다.", "자신의 시신을 기부한 학자 보고 이런 일이"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.
2019-09-27 키워드
#주광덕의원 #시서스 #송영학 #베베드피노 #수만휘 #시베리아 선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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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언 : 그대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복수하려고 할 것이다. 그러나 그 사람이 내일이면 죽는다고 생각해보라.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나쁜 감정은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. 병, 영락, 환멸, 파산, 친구와의 이별, 이런 모든 것은 처음에는 다시 찾을 수 없는 손실이라 생각한다. 그러나, 때가 지나면서 이런 손실 속에 깊이 숨어있는 회복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. 참된 삶을 맛보지 못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한다. -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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